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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DTEC, AX 종합 전시·체험 ATEC으로 재개관

AI 체험부터 컨설팅까지 한 번에 가능한 AX 핵심 거점 기대 서울·부산·광주·대구·경남 등 전국 5개 ATEC 운영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의 디지털 전환 체험 공간 DTEC이 ATEC(AI Transformation Experience Center)으로 거듭났다. 디지털 전환(DX)은 물론, AI 전환(AX)까지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와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AX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더존비즈온은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ATEC은 기업이 AI 도입과 활용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AX 종합 전시·체험 공간이다. 더존비즈온은 자사가 그동안 서울 을지로 오피스 중심 지역과 부산, 광주, 대구, 경남 등 전국 주요 도시 DTEC을 통해 기업의 DX를 선도해왔으며 풍부한 DX 경험을 토대로 기업과 전 산업계의 AX 지원에 나선다고 주장했다.


ATEC은 AI 활용에 대한 명확한 답을 스스로 찾기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각 산업 특성과 목표에 맞는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별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AI의 적용과 활용에 대해서는 목적과 방향이 불분명하거나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기업들이 이러한 혼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ATEC에는 AI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기업별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한다. 기업 니즈와 직원 역량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자부터 경영진까지 모든 구성원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더존비즈온은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AI 솔루션을 시연해 실무 적용 가능성을 검증해볼 수 있는데 옴니솔(OmniEsol), 아마란스(Amaranth) 10, 위하고(WEHAGO) 등 더존비즈온의 업무용 솔루션과 결합된 AI 비서 ‘ONE AI’를 비롯해 AI 개발 플랫폼 ‘GEN AI DEWS’, 산업별 맞춤형 AI 모델을 구현하는 DATA 전(全) 생명 주기 지원 ‘Insight OFUS’를 통해 기업은 AI의 실제 비즈니스 적용 시 필요한 인사이트를 도움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 솔루션을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 사용자, 업무 환경, 디바이스별 맞춤형 데모를 위해 32:9 스크린에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에서 데이터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고 협업 방식, 사용 환경 등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 유기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해진다.


ATEC은 서울, 부산, 광주, 대구, 경남 등 전국 주요 도시에 마련돼 있다. 더존비즈온은 간단한 신청만으로 언제든 전문가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솔루션 시연 및 검증 등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사항은 ATEC 홈페이지 및 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ATEC과 함께 더욱 많은 기업이 AX 혁신에 성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s://ww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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